- 카리브 해에 접해 있는 멕시코가 자랑하는 대규모 휴양지 칸쿤은 1970년대부터 멕시코 정부가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하여 너비 400M 정도의 좁고 긴 L자형
산호섬 위에 초현대적 호화호텔들이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그 산호가 파도에 부서져 하얀 모래를 만들었는데, 바닷가에 긴 평행선을 그은 듯 흰 모래사장
은 20KM 가까이 이어집니다. ‘카리브 해의 욕망’이라는 낭만적인 별명으로 불리우는 칸쿤은 미국인들이 은퇴 후 살고 싶은 곳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칸쿤으로향하는 또 하나는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이름을 올렸고,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천년 세월의 마야 문명이 숨쉬는 치첸이트사가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