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여행지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리!!!
수많은 아름다운 풀빌라와 리조트들이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리까지 가는 대표적인 방법들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발리(덴파사)는 직항과 경유편을 이용해서 가실 수가 있습니다. 그럼 각각의 여정들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직항

1. KE(대한항공) : 매일 인천-발리 구간을 운항을 하고 있으며 주중과 주말 출발시간이 조금 차이가 있다. 
  토,일,월은 허니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비행시간은 약 7시간. (발리와 우리나라는 -1 시간의 시차가 있다)

 주중 출.도착 시간 :  인천 출발 18:05     발리 도착  00:05 +1  (+1 은 다음날을 의미함)
                             발리 출발  01:20     인천 도착  09:25 
 주말 출.도착 시간 :  인천 출발  19:05     발리 도착 01:05 +1
                             발리 출발  01:20     인천 도착  09:25

  ** 허니문의 경우 예식시간이 2시 이후인 커플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당일 출발하기가 힘들 수 있다. 모든 국제선은 출국 2시간 전까지는 공항에 가는 것이 좋기때문이다.

2. GA(가루다항공) : 인도네시아 항공으로 화,금,일 운항을 하고 있다. 소요시간은 약 7시간.

  출.도착 시간  :  인천 출발    10:35   발리 도착  16:20
                        발리 출발    00:30   인천 도착  08:30

** 허니문의 경우 일요일 오전 출발해서 발리에서 4박을 하고 돌아오는 4박 6일 패턴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경유

1.SQ (싱가폴항공) : 경유항공편으로는 가장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 그런만큼 항공 좌석이 항상 어려운 편이기도 하다. 허니문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몰디브도 싱가폴을 경유해서 몰디브 말레까지 가기때문이다. 싱가폴을 경유해서 갈 경우, 저녁에 출발해서 싱가폴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 간단히 싱가폴 관광을 하고 발리로 가는 방법과, 아침에 인천을 출발해서 싱가폴 공항에서  비행기를 바꿔타고 당일에 바로 발리까지 가는 방법이 있다.
싱가폴 항공을 이용할 경우에는 발리뿐만 아니라 싱가폴까지 관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싱가폴까지 소요시간  약 6시간 20분, 싱가폴-발리 소요시간  약 2시간 30분  
(싱가폴은 우리나라와 -1시간의 시차가 있다)

  출.도착 시간 :  인천 출발   09:20   싱가폴 도착  14:15    싱가폴 출발   16:40    발리 도착  19:10
                       인천 출발  19:45    싱가폴 도착  01:00 +1 
                       발리 출발  20:05   싱가폴 도착   22:35   싱가폴 출발  23:35   인천 도착  07:20 +1 

  ** 발리-싱가폴 구간은 09:15, 13:05 발리 출발편이 더 있지만, 이곳에서는 허니문과 패키지 관광을 이용할  때의 대표적인 시간이다.

2. JL(일본항공) :김포-오사카-발리, 인천-동경 나리타-발리,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싱가폴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경우 일본 관광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포-오사카 소요시간  약 1시간 45분, 오사카-발리 소요시간 약 6시간 50분
  인천-동경  소요시간  약 2시간 25분 , 동경-발리 소요시간  약 6시간 45분  (일본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없다)

 출.도착 시간  : 김포 출발  12:25   오사카 도착  14:10    오사카 출발   17:40   발리 도착  23:30 
                      발리 출발 00:50   오사카 도착  08:35   오사카 출발    09:40   김포 도착 11:30
                      인천 출발  08:00  동경 도착   10:25      동경  출발     15:45    발리 도착  22:25
                     발리 출발  23:55  동경 도착   07:55      동경 출발     14:05    인천 도착  16:40

  ** 일본을 경유해서 가는 경우, 김포-오사카-발리  구간이 연결시간이 짧기때문에 동경을 경유하는 것보다는
    선호도가 높고 그 만큼 항공좌석이 조기 마감되기때문에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일본항공은 항공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3. CX(케세이퍼시픽) :홍콩을 경유해서 가는 방법으로 CX를 이용할 경우, 발리를 갈때는 무조건 홍콩에서의
 1박이 필요하다. 저녁에 출발이든 오전 출발이든 상관없이.  이 스케쥴 역시 한 번에 홍콩까지 관광을 할 수 있다 는 장점이 있다. 발리 가기전이나 발리에서 인천으로 돌아오기 전에 원하는 날자에 홍콩 체류가  가능하다.
 인천-홍콩 소요시간 약 3시간 50분,  홍콩-발리  약 4시간 45분  
 (홍콩과 발리 각각 우리나라와 -1시간의 시차가 있다)

 출.도착시간 : 인천출발  08:50 /15:15/20:25  홍콩 도착 11: 35/17:50/22:45  홍콩 출발 10:05   발리 도착   14:50
                    발리출발  16:00   홍콩 도착  20:45    홍콩 출발  00:20/09:30/14:20   인천 도착 04:45/14:05/18:55

  ** 인천-홍콩 구간은 비행 스케쥴이 많기때문에 원하는 대로 골라서 일정을 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홍콩은 따로 여행을 가셔도 보통 2박 3일 일정으로  많이 가기때문에 시간과 체력적으로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발리와 홍콩을 같이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MH(말레이지아항공) : 최근 들어 이용이 점점 늘어나는 항공 일정으로, 말레이지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관광도 하고 발리 여행까지 할 수 있는 여정이다.  쿠알라룸푸르는 싱가포르에 뒤지지않을 정도의 현대적인 건축물들로 이루어진 관광 도시이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말레이지아의 고정관념이  깨질 것이라 생각이 드는 곳이다. 쿠알라룸푸르는 인천에서 오전에 출발한 후 쿠알라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오전까지 관광을 하고나서  발리로 이동하게 된다. (쿠알라룸푸르는 우리나라와 -1시간의 시차가 있다)

 출.도착 시간  :    인천 출발   11:00    쿠알라 도착   16:35     쿠알라 출발   15:20    발리 도착  18:20
                         발리 출발   16:05    쿠알로 도착   19:00     쿠알라 출발   23:30   인천 도착 07:10

    ** 말레이지아 항공은 항공료가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인천 돌아올 때 쿠알라에서 대기시간이
     길다는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쿠알라 관광도 하고  항공료가 저렴하다는 것으로 충분히 선택 할
     만하다는 생각이다.  발리-쿠알라 구간 스케쥴은 더 있지만, 허니문과 패키지를 위한 일정으로만 안내를 해드
    린다.

자~어떠세요??  발리까지 가는 방법..이젠 아시겠죠? 

항공료는 아무래도 직항이 그 중에서도 대한항공이 제일 비싸구요,,그다음 가루다 항공, 그리고는 경유 항공편들이 저렴한 편입니다.

항공은 똑같은 이코노미 클라스이지만, 항공예약을 서둘러서 일찍 할 수록 보다 저렴한 요금의 좌석으로 예약 할 수 있기때문에, 지역이 발리로 결정이 되셨다면

항공부터 예약을 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특히나 허니문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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