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단풍, 단풍하면 해외여행에서는 단연코 캐나다 메이플로드입니다.

캐나다는 단풍의 나라답게 캐나다 전역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의 60% 이상이 단풍(메이플) 나무입니다.

9월 중순에서 10월이 되면 캐나다 동부지역 -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등은 온통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듭니다. 

캐나다의 가을을 대표하는 메이플 로드는 동부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가스펠반도까지 1900km에 이르는 길로 

이 중 나아이가라 폭포에서부터 세인트 로렌스 강을 따라 퀘백시티까지 이어지는 약 800km구간이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모두투어에서는 캐나다 메이플 로드 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메이플로드도 새롭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메이플 로드 American Maple Road 는  북아메리아카의 동부를 북동에서 남서로 뻗어 있는 애팔래치아 산맥을 말하며 

길이는 약 1,800km에 이르는 코스입니다.(10월 중순 ~ 11월 중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지나가면 우리나라에도 곳곳에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찾아오겠죠? ㅎㅎ

우리나라의 단풍도 아름답지만, 다른 나라의 단풍과 더불어 문화, 유적지 등 다양한 관광도 원하신다면 올해는 

캐나다 메이플로드, 아메리칸 메이플 로드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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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행이좋다'가 주는 설레임을 안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