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푸켓] 4박6일의 설레임 ♥ 첫째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아름 댓글 2건 조회 9,699회 작성일 11-08-07 20:34본문
앞좌석 뒷편에 이런 TV가 하나씩 달려있다 ㅎ 리모컨으로 영화 게임 등등 음악도 듣고 신기한기계에
사진셔터를 찰칵찰칵 찰칵 ㅋㅋ
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먹은 기내식ㅎ
장어덮밥과 핫치킨중에 골라야했는데 장어가 다 동이나 우리부부는 핫치킨을 먹었다..
"신랑은 장어를 먹어야 했었는데ㅠ" 하며 "우린 신혼인데" 라며 ㅠ 힝ㅠ 힝ㅠ 계~속 ㅋ
핫치킨이나 전~~~~~~~~~혀 매콤한 점은 못느꼈다 ㅋ 불닭으로 단력된 우리부부라 그른가?ㅋ
대식가인 우리 신랑은 양이 적다며 타박 ㅋㅋ
비행기에서 신혼부부라고 케잌을 주었드랬죠~~ 여행사에서 신경써주셨데요 헤헤헤 ^ ^ **
다른 신혼부부들이 부러워했다는 ㅋㅋ 과일주와 함께 신랑과 히히호호
처음은 들떠서 잠이 오지 않았다... ㅋ 6시간 비행시간을 지나야 태국에 도착하지만 ㅎㅎ
태국에 입국심사시 제시해야되는 서류가 있다. 저 들고 있는 카드를 비행기 기내에서 작성하여야 한다.
여행이 좋다에서 신경써서 챙겨주신 서류 작성법이 적힌 종이 덕에 쉬~~~ㅂ게 작성했어요 감솨감솨
세심한 배!려!
첫째날. 메리엇 빠통 리조트에서
6시간을 대한항공을 타고 무더운 나라 푸켓으로 고고씽~!
앉아서 목을 곤두 세우고서 에어컨 빵빵함 속에 사사삭신이 쑤시고
(가디건 하나론 그래도 춥더라 ㅋㅋ)
정말 항공의 에어컨은 추울정도로 바람이 세다 ㅠ-ㅠ;;
겨울 옷을 입은 분도 뵜었다는 ㅋㅋ
결혼식 준비 피로가 아직 다 풀리지 않은 우리는 신혼여행 온 방의 사진은 세장밖에 못 찍었다. ㅋ
피곤하다고 샤워실, 세면대 , 냉장도 등등 부대시설 못 찍었네ㅠ
에어컨이 시원해 무더운 태국 여름 밤에 잘 잤는데 언니에게 빌린 첨단 사진기를 완전 사용 미숙할때라
초점도 흐리다 ㅠ
여튼 다른 리조트에 묵으신 분들은 밤새 개미에 물리고
여러 간식등 식량을 개미떼가 습격해서 못 드셨다고 울상이셨는데
우리 리조트는 암씨랑토 안했지용~!
베란다 문을 열어놓으면 에어컨이 멈춘다는 걸 몰랐던 우린
프론트 데스크에 있는 태국인에게 영어로 솰라 솰라;;; (단어만 수북히 나열했지만 ㅋ)
여튼 베란다 문 닫고 에어컨 풀가동해놓고 시원하게 잤어요 쿠울쿨 ㅎㅎ
댓글목록
여행이좋다님의 댓글
여행이좋다 작성일
안녕하세요~~아름 신부님 ㅎㅎ
이름도 예쁘신 아름님~
잘 지내고 계시죵?
두분...다시 봐도 닮았습니다~~ㅎㅎㅎ
이렇게 즐거운 이야기를 들려주시다니...다음편으로 빨리 넘어가야겠어요~ㅋㅋ
쭈루룩님의 댓글
쭈루룩 작성일지금 보고있으니 1년전 사진이네요~ 곧 결혼기념일이 다가 오시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