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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푸켓] 4박6일의 설레임 ♥ 둘째날 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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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아름 댓글 2건 조회 9,043회 작성일 11-08-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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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코핑간(기댄 벽)에서
자연적으로 거대한 두 절벽이 마주 기대고 있다.
연인들이나 신혼부부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서로 백년해로 하며
고난역경 서로 잘 기대며 잘 살아간다하여 여기서 차~~~ㄹ 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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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기대고, 신부가 받쳐주는 ㅎ

보기엔 아무렇지도 않지만 이 벽에 뒷꿈치를 딱! 붙이고 
벽에 난 작은 구멍에 손가락 두개를 끼운 상태서 버티기란..........
입질 온다~~ㅜㅜ
더운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여보는  팔부터 시작해서
바들바들 떨다 왔다 ㅋㅋ

댓글목록

여행이좋다님의 댓글

여행이좋다 작성일

저도 3월에 시도하고 왔어요~~생각보다 정말 힘들더라구요!!
신랑님 팔은 이제 괜찮으시죠??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ㅎㅎㅎ
아,...싱글에겐 너무 부러운 첫번째 사진!!! ㅋㅋㅋ

쭈루룩님의 댓글

쭈루룩 작성일

옴마야..;; 첫번째 사진보고...;;;ㅋ 커플여행 사진후기는.. ㅠㅠㅋㅋ 즐거워보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