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푸켓 허니문~~4박6일 1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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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정순 댓글 2건 조회 8,979회 작성일 11-10-19 09:49본문
푸켓 !!꼭 다시한번 가고 싶은 여행이었습니다.
공항에 내렸을때 태국 가이드가 맞이해 주었고, 승용차로 메리엇으로 이동하였어요.
현지 가이드 말로는 한국의 서비스를 생각하지 말라고~맞습니다.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리조트는 리조트였습니다.^^
첫날, 설레는 맘으로 8시30분에 로비에서 만났지요.
(한국 가이드가 여기저기 많습니다. 어려움이 있을때는 도움을 요청하면 되요. 저는 가이드를 못찾아서 도움을 받았습니다.ㅋㅋ전화 부탁했어요. 결국 로밍했지만요.)
빡빡하게 일정을 준비하셨더라구요. 4쌍의 부부가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조용하시고, 저희도 조용하고... 즐겁게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코끼리, 피피섬투어, 원숭이 보기, 파통시내, 시이먼쇼 등등~~~
베테랑 가이드님이 피곤하지 않도록 동선을 준비하셨다고 하네요.ㅋㅋ
둘째날!!
수영복 준비하고 스피트 보트 다고 출발~~~
우기였지만 끝자락이라 운이 참 좋게도 다 놀고 비오고, 마싸지 받을때 비오고~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물고기들도 참 이쁘고~~
저녁에 옥시즌 풀빌라로 이동~~
셋째날!!
띵동~~ 아침 준비를 해주시러 왔더라구요.
맛난 아침 준비하시고 얼른 자리는 뜨시던 옥시즌직원!!
밥먹고, 수영하고, 자전거타고 근처 해변에 가보고,(자전거는 거기분이 빌려주셨습니다.)
태국가이드 동행하에 삼겹살에 밥 먹고, 마사지받고, 과일가게 가서 현지 과일 사먹구요~~
다시 풀빌라로 돌아와서 수영하고~~~~~~~
저녁은 준비해주신 한정식도시락^^ 맛났습니다.
넷째날!!
역시 아침을 차려주시더라구요.
아침먹고, 짐챙겨 나와서 관광!! 왓찰롱사원갔지요. 점심은 오이시~~~일식뷔페입니다.
vip room 에서 편안하게 조용히 먹었습니다. (이게 가이드 재량인지, 여행사의 재량인지는~~~^^)
쇼핑몰 투어하고, 삼겹살먹구, 타이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gogo~~~
패키지 투어는 처음이라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참고사항>
군것질을 좋아하시는 분은 바트를 넉넉히 준비하시길~~
저희 부부는 700바트 이상 사용했습니다.(편의점2회, 과일가게, 코끼리 바나나, 옥수수 구입등)
바트가 남으면 공항 면세점에서 과자라도 사먹을 수 있어요.
현지 가이드님이 바꿔주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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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행이좋다님의 댓글
여행이좋다 작성일
안녕하세요~~전정순님ㅎㅎ
푸켓을 백퍼센트 즐기고 오신 것 같네요~~
코끼리를 탈때 그 느낌이 저에게도 전해져 오는 것 같아요~
팡아만에서 빼놓을 수 있는 필수 코스! 바위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사진찍기도 하셨궁~
우리 신랑 신부님들이 다녀 오신 후 후기를 올려주실 때마다...너무 가고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ㅋ
앞으로도 즐거웠던 허니문을 생각하시면서 항상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여행에 관한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정선미 실장
쭈루룩님의 댓글
쭈루룩 작성일사진속 모습이 즐거워 보이세요~ 일정 설명해주신거 보니 여행도 알차고 즐거우셨을듯해요~~참고 사항같은건 여행갈때 도움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