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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푸켓 (파통 파라곤 & 옥시즌 풀빌라 )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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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현섭 댓글 2건 조회 11,512회 작성일 11-01-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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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2일~ 12월 16일 4박6일로 푸켓 으로 신혼여행을 잘 다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호주나 유럽쪽에 신혼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허니문으로는

관광과 휴양을 한번에 즐길수 있는 푸켓이나 세부등을 많이 추천을 해주셔서...저도 푸켓으로

결정을 했습니다.ㅎㅎ  정말 다시 한번더 가고 싶을 만큼...강추 예요.

특히 12월은 푸켓이 가장 좋은 날씨라고 하더라고요.. 이동할때는 비가와도...

정작 관광을 하고 스킨 스쿠버를 할때는 정말 하늘이 맑고, 형형색색의 물고기들도 보고

제대로 멋진 여행과 휴양을 하고 온거 같아요. ^^

원래 제 성격이 확인을 자주하고 꼼꼼한 성격이라 너무마 많이 실장님과 통화 하고 e-mail로 주로 받으면서 실장님의 일에 귀찮게 한건 아닌지 이제 와서 생각이 납니다..
제가 문의드린 점에 대해서 성심 성의껏 응대해 주시고 대응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가 묵었던곳은파통 파라곤 ( 첫번째 + 두번째 사진 ) 리조트 였습니다.  아침에 식사도

괜찮게 나오더라고요. 태국 음식이 향신료를 많이 써서 식사가 어떨지 조금 걱정을 했는데..

서양식으로 식사가 나와서 아침마다 든든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실내 수영장이 예쁘게 잘 되어 있었는데.... 2틀 동안은 스캐줄이 쫙~~있어서..

리조트에서는 잠만 자고 왔습니다. ^^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조금 아쉽긴 하네요..ㅎㅎ )

 풀빌라는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1층은 거실 + 식당 +   TV  상영관 으로 되어있고,
2층은 침실과 욕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침,점심,저녁 을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요리를 해주시러 직접 오시더라고요...물론 청소까지
언제 오셨는지 모르게 조용히  오셔서 음식을 해주시고, 오후에는 설겆이까지 해주시고 너무나 좋더라구요.. 풀빌라에서 제대로 쉬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를 하실때도 조용조용 걸어오시고 풀빌라에 투숙할때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게 하려고 하는 의도인거 같습니다..
 
풀빌라에 하루종일 있으면서...먹고...수영하고...  진정한 휴식을 즐기고 왔답니다.

옥시즌 풀빌라가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정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옥시즌 풀빌라에 전자렌지가 있더라구요  혹시 옥시즌으로 계획을 하시는 분이 계시면 전자렌지가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내요

저희는 컵라면과 자장범벅 그리고 볶음 김치를 한국에서 준비해서 갔는데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빌라에서 점심으로 태국식 볶음면을 요리를 해 주셨는데 입맛에 맞지 않는 분이 계시면 컵라면 아이템을 이용하시기를 바랍니다
..

비행기 안에서 조각 케익도 서비스로 주시고...ㅎㅎ 알고보니 실장님께서 미리 예약을 해 주시고 실장님의 섬세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푸켓 현지에서도 한국인 가이드님도 정말 잘 챙겨 주시고...

기억에 남는 허니문 이였습니다. ^^

정말 감사 드리고..

제 주위에 여행을 계획하는 분이 있으면 적극 추천 하겠습니다..

이미 추천을 했지만은...ㅋㅋ

다음에 또 여행을 간다면...여행이 좋다를 꼭 ~~이용 할려고요~!! ^^



댓글목록

여행이좋다님의 댓글

여행이좋다 작성일

안녕하세요~한협섭님 ㅎㅎ
벌써 허니문 다녀오신지도 한달이 되어가네요..날씨가 추워서 더욱더 푸켓이 그리워지시겠어요~^^
두 분 너무 선남선녀시네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정말 푸켓 다고 싶습니다. 올해는 푸켓 출장 계획 한 번 세워야겠어요~ㅋ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저를 믿고 지인도 소개해주시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쭈루룩님의 댓글

쭈루룩 작성일

추운 겨울날 따뜻한곳으로의 여행... 참 좋을꺼 같네요~~ 반팔입고 크리스마스 트리앞에서의 사진도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