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푸켓 파통 파라곤 + 찬다라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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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화 댓글 1건 조회 10,134회 작성일 10-02-23 09:51본문
1월 30일 신행 다녀왔어여..
다시 한번 정선미 실장님 감사합니다...
파통 파라곤(리조트) 2박 찬다라 풀빌라 2박이었고여....넘 만족합니다...
도착해서 일정있는 날에는 리조트에 머무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시설 같은게 무의미 한거 같아여...
파통 파라곤이 어느정도 있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넘 만족했어여......
첫번째 사진은 파통 파라곤 침대네여....(찬다라도 똑같이 장식했더라고여...신혼여행만 해준다는...)
두번째 사진은 파통 파라곤에서 조식뷔페식당 야외 테이블에서 본 전경입니다...
저희는 이틀 내내 여기서 야외테이블에서 먹었어여....
열대과일 1kg 서비스도 줬는데 식당에 부탁하니깐 먹을 수 있게 썰어서 주시더라고여..팁 1달러 드렸고여..
그 뭔 드링크라고 하던데......암튼 그것도 먹었지여..챙겨 먹을 수 있는거 다 먹었어여....
파통 파라곤 저희 객실은 작은 테라스가 있고 좌식 테이블이 있었네여..좌식 테이블 넘 좋아여....^^
세번째 사진이 좌식 테이블이네여..보기는 저래도 편했어여...도착 첫날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에서 맥주 사다가
푹 퍼질러 앉아서 맥주 마셨던 그 기분.....낭만은 없었지만 도착한 날은 편한게 최고더라고여...ㅎㅎㅎ
네번째 사진은 찬다라 풀빌라입니다...
최대한 한국 사람..특히 어린 아이들 없는 곳 부탁드렸는데....투숙객 반 이상은 한국 사람이었던듯....ㅠㅠ
일단 실내는 인터넷 상에 나와있는 사진과 똑같아여.....
쇼파는 무지 편해서 정말 갖고 올 수만 있으면 사오고 싶었어여....
풀장은 저희가 보기에는 외부에서 안 보일꺼 같은데...혹 보여도 어때여...다시 볼 사람들도 아닌데...ㅎㅎ
객식들이 계단식 구조라서 굳이 길가다가 위를 자세히 쳐다보지 않는한 보이지는 않을꺼 같아여....
야간 수영도 하고 싶었는데 조명을 못 찾아서 못했네여....첫날은 새벽 1시에 들어오고 둘째날은 조명을 못 찾고..
컵라면에 김치 가져갔는데 주방시설이 있어서 냄비에 김치넣고 컵라면 끊여 먹었어여....
봉지면이랑 짜파게티가 넘 그리웠다는.....취사시설 있으니깐 참고하시고여...
네번째 사진에 보이는것이 석양입니다...
저녁 먹으러 가는길...식당으로 보이는 건물 앞 지나가는 주방장 옷 입을 아저씨가 옥상으로 올라가 보라는 제스처..(참고 단층 건물)
정말 멋진 석양이었어여....근데 넘 늦어서 5분 안 된거 같은데 이미 끝나버린....
해지는 시간 참고하셔서 좋을꺼 같네여....
풀빌라 앞에 비치도 있었는데 굳이 거기까지는 안 내려가게 되더라고여....
1월에 푸켓 정말 강추합니다......
초가을 날씨입니다...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하고....찬다라는 산이라 그런지 추웠어여...
추위 잘 타시는 분은 빌라내 풀장에서 야간수영 못 합니다...저두 조명탓도 있지만 추워서...ㅠㅠ
정선미 실장님한테 자세히 후기 올린다고 했는데...생각보다 숙소 사진이 없네여...ㅡㅡ;;;;
혹 부족하시면 다시...ㅎㅎㅎ
마지막으로 동갑내기 저희 커플이랑 동갑이셨던 우현가이드님...감사...잘 지내지여?
덕분에 신행 잘 놀다 왔어여....근데 계란에 그 간장은 그 맛이 안 나네여...ㅎㅎ
가을에 오시면 소래에서 꽃게 다리 함 뜯어봐여....
다시 한번 정선미 실장님 감사합니다...
파통 파라곤(리조트) 2박 찬다라 풀빌라 2박이었고여....넘 만족합니다...
도착해서 일정있는 날에는 리조트에 머무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시설 같은게 무의미 한거 같아여...
파통 파라곤이 어느정도 있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넘 만족했어여......
첫번째 사진은 파통 파라곤 침대네여....(찬다라도 똑같이 장식했더라고여...신혼여행만 해준다는...)
두번째 사진은 파통 파라곤에서 조식뷔페식당 야외 테이블에서 본 전경입니다...
저희는 이틀 내내 여기서 야외테이블에서 먹었어여....
열대과일 1kg 서비스도 줬는데 식당에 부탁하니깐 먹을 수 있게 썰어서 주시더라고여..팁 1달러 드렸고여..
그 뭔 드링크라고 하던데......암튼 그것도 먹었지여..챙겨 먹을 수 있는거 다 먹었어여....
파통 파라곤 저희 객실은 작은 테라스가 있고 좌식 테이블이 있었네여..좌식 테이블 넘 좋아여....^^
세번째 사진이 좌식 테이블이네여..보기는 저래도 편했어여...도착 첫날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에서 맥주 사다가
푹 퍼질러 앉아서 맥주 마셨던 그 기분.....낭만은 없었지만 도착한 날은 편한게 최고더라고여...ㅎㅎㅎ
네번째 사진은 찬다라 풀빌라입니다...
최대한 한국 사람..특히 어린 아이들 없는 곳 부탁드렸는데....투숙객 반 이상은 한국 사람이었던듯....ㅠㅠ
일단 실내는 인터넷 상에 나와있는 사진과 똑같아여.....
쇼파는 무지 편해서 정말 갖고 올 수만 있으면 사오고 싶었어여....
풀장은 저희가 보기에는 외부에서 안 보일꺼 같은데...혹 보여도 어때여...다시 볼 사람들도 아닌데...ㅎㅎ
객식들이 계단식 구조라서 굳이 길가다가 위를 자세히 쳐다보지 않는한 보이지는 않을꺼 같아여....
야간 수영도 하고 싶었는데 조명을 못 찾아서 못했네여....첫날은 새벽 1시에 들어오고 둘째날은 조명을 못 찾고..
컵라면에 김치 가져갔는데 주방시설이 있어서 냄비에 김치넣고 컵라면 끊여 먹었어여....
봉지면이랑 짜파게티가 넘 그리웠다는.....취사시설 있으니깐 참고하시고여...
네번째 사진에 보이는것이 석양입니다...
저녁 먹으러 가는길...식당으로 보이는 건물 앞 지나가는 주방장 옷 입을 아저씨가 옥상으로 올라가 보라는 제스처..(참고 단층 건물)
정말 멋진 석양이었어여....근데 넘 늦어서 5분 안 된거 같은데 이미 끝나버린....
해지는 시간 참고하셔서 좋을꺼 같네여....
풀빌라 앞에 비치도 있었는데 굳이 거기까지는 안 내려가게 되더라고여....
1월에 푸켓 정말 강추합니다......
초가을 날씨입니다...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하고....찬다라는 산이라 그런지 추웠어여...
추위 잘 타시는 분은 빌라내 풀장에서 야간수영 못 합니다...저두 조명탓도 있지만 추워서...ㅠㅠ
정선미 실장님한테 자세히 후기 올린다고 했는데...생각보다 숙소 사진이 없네여...ㅡㅡ;;;;
혹 부족하시면 다시...ㅎㅎㅎ
마지막으로 동갑내기 저희 커플이랑 동갑이셨던 우현가이드님...감사...잘 지내지여?
덕분에 신행 잘 놀다 왔어여....근데 계란에 그 간장은 그 맛이 안 나네여...ㅎㅎ
가을에 오시면 소래에서 꽃게 다리 함 뜯어봐여....
댓글목록
여행이좋다님의 댓글
여행이좋다 작성일
안녕하세요~조경화 신부님 *^^*
이렇게 자세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이드님이랑 동갑이라서 더 재미있으셨나봐요~ㅎㅎㅎ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안내해드린 저도 너무나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고,언제나 두 분의 여행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