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여행 다녀온지 좀 되었는데 ... 어쩌다 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신혼여행은 정실장님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

빌라 선택에 있어 변덕도 많이 부리고, 이것저것 귀찮케 해드렸는데 ^^ ,,, 친절하고 열심히 안내해주신 덕분

에 좋은 여행을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 /   감사합니다 

제가 다녀온곳은 푸켓인데요, 푸켓관광은 다들 비슷한거 같아서 제가 갔었던 파레사 풀빌라 모습과 쏭크랑

축제에 때 찍은 사진 몇장 올려 보려합니다.

파레사 풀빌라는 정말 깔끔하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시원한 오션뷰의 경치, 환상적인 일몰을 보며 저녁을 즐

길수 있는 식당, 잘교육된 직원 뭐하나 부족한게 없었던 곳이였습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 그 감동을 소개 못해드려서 ㅜㅜ


실내는 침실 및 여가 공간이 높이를 약간둔 두개의 단으로 이어져 있구요

파레사에 본 전망입니다.

사진에 담지 못한 부분도 많아 아쉽구요,  사진외에도 2개의 세면대, 샤워실, 화장실, 전기식 스팀 사우나실

등이 있으며, 자체 식당 등이 있으며, 식사는 안에서 드실수도, 식당에서 드실수도 있는데요, (콜을 부르면

카드차량이 언제든 데릴러 오고 또 데려다 줍니다. 식당가실때나 기타 이용시 사용하심 편리해요) 

저녁식사는 노을 시간을 물어봐서 식당에서 하세요  ^^//  일몰경치도 즐기며, 식사를 즐기실수 있습니

다. (강추)

그외 빌라 차량으로 푸켓시내까지 이동도 가능합니다.(콜택시보다 조금 비싸지만, 안전할거 같아서...그런

데 시내까지 30여분이상 나가야 되서 차량비용이 꽤 나오니 알아보시고 이용하세요 )


그리고 저희가 여행간 기간이 송크랑 축제 기간이여서 첫날 일정은 만사 제끼고 축제에 참가했는데,  정말 재

미 있었습니다.  4월에 신혼여행가시는 분은 필히 송크랑축제(태국설날로 액운을 없애라는 의미로 물과 파우

더를  다른사람에게 뿌리거나 묻히는 .....여하튼 재미 있슴) 만약 여행기간이 겹치면 만사 제끼고 즐기세요,

물총 큰거 사들고 ...고고고....^^

푸켓 편의점에서 산 태국 컵라면입니다.  젓가락을 안줘서 말도 안통하고.... 답답했는데, 뚜껑을 벗겨보니 안에 플라스틱 포크가 있었습니다. ^^;  맛은 그냥 먹을만을 했어요 ^^;  
모든분들 좋은 여행이 되세요  그럼 (__)